지오핫(4)
-
지오핫 PSN 사태에 대해 언급. 관여를 부정하다.
네트워크 침입에 의한 서비스 정지로 시작했다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급발전해버린 Playstation Network 사태. 전 세계적인 문제로 발전해서 주목받고 있는 현재, 소니에 고소당한적이 있는 해커 지오핫 George Hotz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번 관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PSN의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 다행이다. 라고 시작한 그는 FBI의 문을 두들릴만큼 미친놈은 아니다. 라고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떤 형태로도 관여하지 않았음을 주장했습니다. 홈브류를 이동시키거나 소지한 기기의 보안을 연구하는 것은 멋지지만 타인의 서버에 침입하고 개인정보를 훔치는 것은 멋지지 않다. 라고 자신의 자세를 어필, 아직 정체도 모르는 범인에 대해 (과거에 적이었던) 소니가 상대라고 하지만, 해킹..
2011.04.30 -
소니 지오핫과 화해를 발표.
SCEA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지오핫으로 불리우는 George Hotz는 캘리포니아 연방 재판소에서 SCEA가 지오핫을 고소한 문제에 대해 3월 31일자로 화해(합의)에 동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해의 일환으로 지오핫은 영구적인 금지 명령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SCEA측 변호사인 Rilley Russell은 "소송을 풀수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소송을 낸 동기는 우리의 저작권과 사용자를 보호함에 있어서 이번 합의로 영구적 금지 명령이 그 목적을 완수 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George Hotz은 "불법 복제를 용이하게 하고, 유저들에게 트러블을 일으키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소송을 풀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라고 발언. 동시에 요즘 발생한 소니의 온라인 서비스와..
2011.04.12 -
지오핫이 PS3 해킹 소송관련에 대해 언급.
여러가지 일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복잡해지려는 느낌이 보이는 PS3 해킹 문제에 대해, SCEA에 기소된 지오핫의 운영자 George Hotz이 미국 TV 프로그램인 G4TV에 출연 이번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우선 Jailbreak에 대해 현재도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자신과 다른사람들이 다룬 홈브류 프로그램을 PS3에 설치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Jailbreak 해킹으로 PS3에서 불법 복제 게임이 구동되는 가능성이 생겨난것에 대해 "사실과는 다릅니다" 라고 부인했습니다. 그가 다룬 Jailbreak는 불법 복제를 비롯한 자신이 지원하지 않으려는것에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홈브류만 이용할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Jailbreak가 예전..
2011.01.15 -
소니의 PS3 해킹 관련 뉴스들. 지오핫 고소.
홈브류를 사용한 커스텀 펌웨어를 일반에 공개해버려,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해버린 PS3. 소니는 현재 이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본체를 간단하게 인식할수 있다고 합니다. 유로게이머 블로그 DigitalFoundry에 따르면, PS3는 본체를 기동시킬때마다 PSN에 사인하지 않아도 최근 기동한적이 있는 프로그램의 리스트나 에러로그를 송신하는등의 소니의 서버와 자동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있다는것. 이것에 의해 소니는 "백업 매니저"를 시작하는 유저가 사용한 무허가의 프로그램을 인식하는것이 가능하고, 만약 원한다면 본체의 기능을 정지시킬수도 있다는듯, 이 기능 정지는 XB360의 밴과는 다르게 아예 기기 사용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강행 수단의 사용은 현재로써는 없..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