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PC와 Xbox One/360 으로 발매예정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개발의 신작 FPS게임 타이탄 폴의 발매와 함께 타이탄 폴 사양의 Xbox One 무선 컨트롤러 발매가 이뤄질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엑박 디자인팀과 리스폰 아트 부문의 연계에 의해 실현되었다는 이 컨트롤러는 흰색을 바탕으로 한 오렌지 색상과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스타일리시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리스폰의 리드 아티스트 Joel Emslie 씨에 의하면, 마치 타이탄 폴 세계에서 플레이어의 손으로 옮겨진 군용 규격 하드웨어처럼 느낄수 있는 컨트롤러를 목표로 했다고 발언을 남겼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차라리 버추어온 신작이 나오면서 저러면 더 어울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선 PS4에 이어 발매되기 시작한 MS의 차세대기 XBOX One이 일부 유저들로부터 몇가지 기기 오류가 발견되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보고중에서 가장 많은것이 바로 디스크 드라이브의 큰소음이나 디스크를 읽지 않는것등으로, 유튜브에 그 상황을 담은 영상도 올라왔습니다. 그 외의 버그도 보고 되었는데, 첫날 업데이트 이후 화면으로 돌아오니 프리징이 걸렸다거나, 업데이트 이후 콘솔에서 밴을 당했다거나, 인스톨 시간이 늦어진다 등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이 오류의 영향을 받은 유저가 얼마나 있을지 현재로서는 알수 없어서 규모나 진행 상황은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이후 MS의 대처나 공식발표를 기다려 봐야 할듯 합니다. 피파14 또한 문제가 있지만 그부분은 EA가 대처를 하는중이라고.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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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신형 클라우드 플랫폼 Windows Azure를 추진해, 자사의 신형 콘솔인 Xbox One에서도 클라우드 제휴에 의한 편리성을 강조하는 중인데, 이번에 새로운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개발중에 있으며, 사내 프리젠테이션에서 이미 프로토타입을 실연했다는 소식이 The Verge에 보도되었습니다. 정보 제공자에 따르면 MS의 사내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이용해 헤일로4를 윈도우 폰과 PC상에서 구동되었으며, 둘다 원활히 작동되었고, 노키아의 기기인 루미아 520에서는 지연시간을 45ms까지 감소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단, MS는 클라우드 게이밍에 아직 정식 명칭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 한것으로 현시점에선 프로토 타입의 한가지로 보고 있다는것. 이 외에도 사내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악세서리를 통해..

이달 초 XBOX 사업을 총괄하던 돈 매트릭씨가 퇴사하고, IEB부문(Interactive Entertainment Business)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를 개편할것이라고 이야기 나오던 MS. 이번에 공식 사이트에서 CEO인 Steven Bullmer씨의 메일을 공표하면서 MS를 크게 4부문의 그룹으로 나누고, XBOX 사업을 디바이스와 OS 부문에 재편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MS는 OS,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디바이스의 4가지 핵심적 엔지니어링 그룹을 발표하면서, XBOX 사업을 맡았던 IEB 부문을 해체, 각각 "Devices and Studios" 부문과 "Operating Systems" 부문에 흡수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디바이스 부문은 XBOX와 서피스까지 회사의 하드웨어 개발과, MS 스튜..

액티비전의 인피니티 워드를 퇴사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개발팀원들이 EA에 설립한 새 스튜디오가 다루고 있는 게임은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SF 슈터 게임인걸로 알려졌다가 이번에 해외에서 발매된 게임인포머 최신호에 그 관련 정보가 빨리 공개된 모양입니다. (책 공개일보다 빠른모양이었던듯) 구글플레이에 전달되는 디지털 판의 게임인포머 최신호에(현재는 구입불가)에서 드러난것으로, 정지되기전에 구입한 유저가 Neogaf에 올린 사진으로 타이틀은 Titanfall로 불리우며 PC/XBOne/XB360을 대상으로 내년 봄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콘솔에서는 1년간 MS진영 독점이라는듯. 그 유저가 말한 내용에 따르면, 장르는 FPS로 개발되며 개량된 소스엔진의 채용, 60프레임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