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마니아 제2탄 란바랄 특공

2009. 9. 1. 23:17505의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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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X에서 발매된 자쿠마니아 입니다.

(제 사정상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고르지 않은점 양해부탁 드립니다.)

목만 돌아가는 자쿠가 15개 들어 있어서 자쿠 피라미드 따윌 쌓으면서 놀수 있다는 놀라운 발상에는

박수가 절로 나왔던 물건입니다만, 일본어를 아는 분이라면 보시다 시피 이런저런걸 시도하면서 노는것이

매력적인 물건이라서 업어 왔습니다.

15개가 들어 있고 시크릿이 1개 들어있다고 써있습니다만 처음 본 순간 드는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이것들이 누굴 바보로 아나!'

그도 그럴것이 저 상자 앞면도 구프, 그리고 정면에서 보면 구프가 살짝 보이기에 시크릿은 사실 구프였다~

라고 말하는것이면 정말 사람을 바보로 아는게 아닐까 생각을 했었지요.

상자를 뜯고 내용물 확인에 들어 갔습니다만!





         
                        
깜짝 놀라서 바로 다시 밀어 넣어 버렸습니다.

아니 시크릿이라는게 이거냐!!!

                     

 란바랄 형님!!!
(사진이 정말 엉망이네요 죄송합니다)

*(사진에서 보기가 힘들지만 퀄리티는 뭐 그럭저럭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나왔습니다)

음 좋아 란바랄 형님도 오셨으니까! 우선 이 것을 산 후 해야하는 제1 목표과제를 해치운다!


              자쿠(및 기타) 피라미드!!!
(박스 옆면) 자쿠와는 틀리다고 자쿠와는!!

뭐 자쿠 차별 발언은 참 좋습니다만 저정도 양이면 구프 혼자서 당해 낼순 없겠군요 조용히 지내는 수 밖에 없겠네요~

뭐 이제 피라미드 를 완성했으니까 다른 짓을 하면서 놀아 봐야죠~


앙드레김 패션쇼 마무리 포즈 라던지.










                                                                                   으음?



















저먼 스플렉스 라던지


밸리투 밸리 서플랙스라던지




 

                                                                         으으으음?














자이언트 스윙 등을 구현 할수도 있군요.

(뭐 균형만 맞으면 대충 보는 사람이 알아서 해석을 하는겁니다)

나름대로 이런저런 것을 해보면서 노는 재미가 쏠쏠 하군요.

주로 갯수가 많다보니까 우르르 몰아 놓고 특정 상황 따위를 구현도 가능할 듯,

나름대로 가지고 놀만한게 생겼다 기분입니다.

갯수가 많다 보니 쌓는 식의 재미를 느낄수 있군요.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저런식으로 쌓는식으로 나왔다면 레고같은 느낌으로 블럭같에 끼워지는 부분이 있으면 좀더 안정적으로

쌓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게 없는 부분이 오히려 쌓는작업에 재미를 주는 듯도 합니다.




PS : 팀블로그 들어 와서 처음 쓴 글입니다만 이 곳의 분위기를 완전히 익히지 못한 상태라 뭔가 글의 분위기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군요. 기념비 적인 글인데 사진이 영 엉망이라 민망하군요.
      
       자그럼 다음글을 쓸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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