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의 관심을 끄는 마이너 게임 -1- CRANYON PHYSICS

2009. 9. 6. 00:57505의 뭐시기

728x90
728x90

크레용 피직스라는 게임의 이름을 보시고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상당히 독특한 게임입니다.

자신이 뭔가를 창조해 낸다는 감각과 게임의 단순한 룰이 이 게임의 주요포인트 입니다만 우선 게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필요 할듯 하군요.

게임의 목적은 간단합니다.

저기 보이는 빨간공을 저 노란 별에 도달하게 해서 별을 스테이지 내의 별들을 획득한다.

이것이 게임의 목적 입니다. (참 간단합니다.)

요새들어 나오는 수많은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설정들과 수많은 규칙들에 머리가 아프던 저에게

간단한 목표를 주고 별다른 설정이나 스토리도 없다는 점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까지 느껴지게 되는군요.


박스를 저 위치에 그려주면 저 위치에서 박스가 생겨서 떨어지고 저 빨간 공을 밀어내어 노란 별에 도달하는겁니다.

초반 스테이지라 공략법중 하나를 소개 시켜 주는군요.

하지만 그 외에도 저 빨간 공이 노란 별에 도달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마우스 포인터로 공을 클릭하면 공을 좌측으로 밀어주는 기능을 써서 가게 하는법도 있고

시소를 만들어 공을 밀어 내는 방법등 수많은 가능성을 주고 있는겁니다.
1 스테이지를 깨면  같은 섬내의 다른 스테이지로 진행이 가능해지고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노란별을 모으게 되면

일정 갯수 이상 도달시 다른 섬의 스테이지가 언락 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섬이 언락 되면 스테이지 클리어해서 다른 섬을 언락해 나가는거죠

난이도가 올라가면 독특한 스테이지들이 나오게 되는데 스테이지내 오브젝트들이 어떤 움직임을 하는지

이것저것 해보면서 알아 나가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 해보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입니다.


예를 글면 이런 스테이지는 정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수 있는 대표적인 예가 될수 있죠.

 이런식으로 바구니 같은것에 담아서 내린다음 고정후 떨어 트리는 방법도 있고




생각하기 귀찮으면 그냥 저런식으로 받힘대를 만들어 굴려 넣기만 해도 됩니다.




이런 스테이지도 있습니다만 장해물이 상당히 크군요.




저는 저놈을 화면 밖으로 넘겨 버리고 공을 굴려 여우있게 별을 획득 했습니다. 또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군요.



레벨 에디터도 있어서 직접 스테이지 구성도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스테이지등의 업데이트 등이

꾸준히 이루어 지는 듯합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소개 하는 영상입니다.

Crayon Physics Deluxe from Petri Purho on Vimeo.



소개영상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 왔고 타블렛 PC에서 돌리는 영상이군요.

아이팟터치로도 이게임이 발매가 되었습니다만. 제가 아는 사람이 가지고있어서 해보다가 입력이 잘 안되서

대분노 한 이후로는 건드리지 않고 있었는데 PC판으로 해본결과 입력의 장애가 없으니까 너무 좋더군요.

PS : 공식 홈페이지 주소  http://www.crayonphysics.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