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5 서브스토리13(桐生は演技派) 대사 번역

2013. 1. 1. 19:10505의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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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토리 13 키류는 연기파


 

4장 시작 후 지도의 A지점에 있는남자와 이야기하면 대역을 맡아달라고 한다.


'어쩌지? 이제 본방이 시작해버려...' 라는 말을 하고 있다.

 

부상입은 남자 : 어라? 당신은 설마! 키류씨 아니십니까!?


키류 : 너는…?


부상입은 남자 : 이전에, 시대극의 촬영에서 대역을 부탁드렸었습니다! 있잖습니까, 쿠다리사카노보루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키류 : 아아. 그러고 보니 그런 적 있던가…


쿠다리사카 : 설마이 곳에서 키류씨를 만나다니! 이것은 신의 계시입니다! 신은 정말 있었나 보군요!


키류 : 무슨 소리지?


쿠다리사카 : 사실은지금, 신작을 촬영 중 입니다만, 또 다시 본 촬영 전에 부상을 당해버려서

그래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현장에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키류씨라면 이전에 경험도 있으시고, 그러니 부탁드립니다! 다시 저의 대역으로 가주시지 않겠습니까!


키류 : 영화의 대역인가…


 

알겠다. 받아들이지(かった 引けよう)를 선택한다.



과거를 감추고 살고 있는 것 치곤 외부로 공개될 일을 쉽게 승락하는 키류. 이러니까 아는 놈들이 계속 꼬여오지...

 

키류 : 알겠다, 받아들이지.


쿠다리사카 :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키류 : 그래서, 이번은 어떤 역이지?


쿠다리사카 : 키류씨에게딱 맞는 역입니다! 이번 영화는 조폭액션 입니다! 또 성대하게 날뛰어 주시면 됩니다.


그래 내가 날 뛰고 때려부수는 것은 좀 자신있지. 과연 야쿠... 아무것도 아닙니다.


키류 : 액션이라면어찌 될 듯도 하군.


쿠다리사카 : 그러면현장에 안내하겠습니다! 이 쪽으로!

 

하얗게 화장한 남자 : 수고하십니다.


뭐야... 이 자식은...


키류 : (……)

 

하얗게 화장한 남자들 : 수고하십니다.

 

찹쌀 떡마냥 허옇게 분칠한 사람들... 나 속은건가?!


감독 : 오오 키류쨩, 오랜만! 미안하네, 또쿠다쨩이 실례끼쳐서!


쿠다리사카 : 정말죄송합니다… 우연히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찌 했을지.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 : 그래도 이역은 키류쨩에게 딱 맞는 다고! 우연이란게 있긴 하구만!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거 대본이네.

        주인공의 타츠의 대사와 연기 부분만 외워 두면 되니까.

 

야마시로 : (결국이곳까지 도달했나… 칸무로의 타츠!)

타츠 : (결단을 내주지, 형제.)

야마시로 : (나를죽인다고? 후후, 미안하지만 그것은 불가능 하다고. 나는 불사신이다! 왜냐면 난…)

타츠 : (뱀파이어인거지?)

야마시로 : (호오. 알고 있었나? 후후후,그렇다! 그리고 내게 피를 빨린 인간은… 살아있는 시체가된다!)

대본 : (타츠의 뒤에서나타나는 4명의 좀비.)

야마시로 : (너도이 녀석들의 동료가 되어줘야겠다… 칸무로의 타츠!)

대본 : (다가가는 4명의 좀비를 차례대로 쓰러트리는 타츠. 우선은 올백의 좀비와 맞서싸우고, 그다음 모자를 쓴 좀비를 쓰러트린다. 돌진해 오는황색의 화려한 자켓 좀비에게 결정타를 넣고 남은 안경 좀비를 때려눕힌다.)

야마시로 : (…과연. 역시나군, 타츠. 내가형제로 삼을 만하다.)

타츠 : (너가 정말로불사신인가 시험해 보지.)

야마시로 : (착각하지마. 아직 내 말은 끝나지 않았다!)

대본 : (주위에서무수한 좀비가 솟아 나온다.)

야마시로 : (여기까지다, 형제. 내 정체를 캐고 다지니 않았다면 죽을 일 없이 넘어갔을것을!)

대본 : (무수한 좀비를쓸어트려가는 타츠. 분노의 필살기로 결정타를 날린다.

… 결국 좀비는 괴멸해 버리는 것이다!)

야마시로 : (…후후후, 꽤 하는군! 이제 남은 것은 나뿐인가!)

          (하지만 어쩔 셈이지? 나는불사신이다. 어떤 수를 써도 나를 죽이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대본 : (타츠, 일본도를 든다.)

야마시로 : (그,그 검은 설마… 오보로츠키!? 바보같은! 어째서 너가 그것을 들고 있지!)

타츠 : (너가 아버지로부터뺏은 것은 가짜 오보로츠키 였다.)

야마시로 : (뭐라고? 그렇다는것은 너가 바꿔 놓았다는 말이냐!?)

          (…후후, 그런가. 내가 한방 먹은 것 같군.)

(하지만 재미있어! 이걸로내가 처음으로 목숨을 걸 수가 있겠어!!)

대본 : (이렇게 모든것의원흉이었던 야마시로와의 결전. 요도 오보로츠키로 과감히 도전한다.

       그리고 최후의 일격으로서 요도의 오의를 피로! 칸무로의 타츠는 기적의 대역전을

       해내는 것이었다!)

야마시로 : (…주,죽는건가? 이 내가… 불사신인뱀파이어가!)

타츠 : (지옥에서아버지가 기다리고 있다고.)

야마시로 : (크… 크하하하! 칸무로의 타츠…! 인간이기에아까운 남자다. 너는 내 이상의, 악당…이다!)

대본 : (전신에서불꽃을 뿜으며 사라지는 야마시로. 돌아보지도 않고 사라져가는 타츠. 끝.)


키류 : (…조폭 액션이아니었던가?)



하도 B급 스러워서... 이젠 뭐가 뭔지...


감독 : 어때, 외웠나?

 

좋아, 전부 외웠다.(よし、全部覚えたぞ)를 선택한다.



다시 그 텍스트 들을 봐 줄 의리는 없다. 텍스트는 떠 놨으니까 가는거다!

 

키류 : 좋아, 전부 외웠다.


감독 : OK, 대사는그런 느낌이면 되니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바꿔도 된다고.

      액션에 관해서는, 할수 있는데 까지 해주면 되. 대본대로 해주면 고맙지만 안되더라도  일단 출연료는 나가니까.


키류 : 알겠다.


감독 : 좋아, 그럼 바로 촬영해 보자고. 준비는 됬지! 그럼 액션 스타트!



일단 준 대본에 의하면 제일 위의 "(ケジメをつけさせてもらうぜ 兄弟)결단을 내주지, 형제" 해주면 된다.


하지만 제일 문맥상 제일 밑에 있는 "인의를 행하기 위해왔다 형제. (仁義を通しにきたぜ 兄弟)”를 선택하면 더 좋아한다.


뱀파이어겠지?(ヴァンパイアなんだろ?)를 선택해 준다.


애들이 알기 쉽게 서 있어 준다. 왼쪽부터 올백, 모자를 쓰러트리고 노란색 옷에게 히트 액션으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안경을 쓰러트리면 된다



가운데의 너가 정말 불사신인가 시험해주지(お前が本当に不死身か試してやろぜ)가 대본상 선택.

불사신의 너에게 살아있는 지옥을 보여주지(不死身のお前に生き地獄を見せてやろぜ)를 선택하면 더 좋아한다.


무난하게 제일 위에 있는 너가 아버지로부터 뺏었던것은 가짜의 오보로츠키였다. (お前が親父から奪ったのはニセの朧月だった)를 선택하면 된다


대본상 지옥에서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다고(地獄で親父が待ってるぜ)가 지정 되있지만

저 세상에서 아버지께 빌러 가라(あの世で親父に詫び行け)를 선택하는것도 괜찮다.


 

키류 : 이걸로 괜찮았나?


감독 : 최고였다고키류쨩! 특히 애드립으로 해치운 대사! 그런 것을 원하고있었다고!


키류 : 그런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온 거니까.


쿠다리사카 : 저 보다배우의 재능이 있다고요, 키류씨는!


이 자는 배우란 사람이 잘도 저런 소릴 한다...


감독 : 그리고, 액션이 좋았다고~! 꽤나 좋은 영상이 찍혔어. 덕분에 좋은 신을 찍었다! 보수는두둑히 줄 테니까! 정말로 덕분에 살았어, 수고했네!

 

일동 : 수고하셨습니다~!


지도 및 공략 출처 http://ryu-ga-gotoku3.game-cmr.com/kurohyo2


PS : 선택지가 은근 뿜는게 많은 서브스토리 였습니다. "제대로 일하게 만들어주지 형제." 라던지 "네 놈이 정말 사시미인가 시험해 주지" 라던지...

       이제 게이머즈가 나올 때 까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처음 글을 게시할때 예고 했던대로 게이머즈가 나올 때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남은 기간까지 작업할 수 있는 분량까지는 게시할테니 잘 부탁 드립니다. 


용과같이5 서브스토리 대사번역은 http://zuntata.tistory.com 에서 동시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퍼 가실 때는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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