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부터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해, 2018년 E3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았던 차세대 전용의 신작으로 개발이 진행중인 엘더 스크롤 시리즈 신작 6의 진척도에 궁금함이 쏟아지는 가운데, 피트 하인즈씨는 팬의 질문에 따라, 6의 구체적인 정보 공개는 몇 년이 걸릴것임을 다시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원래 6는 베데스다가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잊지 않았음을 알리는 증거로 발표 된 게임이며,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현재 차기작이자 완전 새로운 IP인 스타필드에 주력하고 있어 이후의 신작은 스타필드임을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스타필드 또한 정보나 발매시기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차세대 기술 구축을 마치고 스타필드를 선보인 후, 이후 엘더 스크롤6가 공개될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몇년후가 될지는..

적어도 1~2년안에는 볼수없을거라 말하고 있는 엘더 스크롤 시리즈 신작 엘더 스크롤 6의 새로운 소식으로는.. 3 : 모로윈드와 4 : 오블리비언, 5 : 스카이림의 OST를 작곡한 작곡가 제레미 소울씨가 이번 넘버링 신작 6의 현단계에서 관여하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그의 페이스북에서 밝혀진 이 내용은 팬들의 많은 질문을 받고 있는 그가 대답한것중 하나이며, 구체적 언급은 피했지만, 현 단계에서는 엘더 스크롤 6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OfficialJeremySoule/posts/2096845457069967?__tn__=-R 이어 그는 자신은 이 시리즈에 등 돌린것이 아니며, 작곡가 기용은 베데스다의 결정에 의존하는것으로, 자신의 관여에 무관하..

드라마 웨스트월드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 델로스 파크 연수 시뮬레이션으로 작년 6월에 출시했지만, 출시 당일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손해 배상및 판매 중단 소송을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와 워너 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에게 걸어버린 사태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양측의 주장이 팽팽이 맞서면서 소송의 흐름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공동 성명을 발표, 문제에 대해 우호적 화해에 이르렀음을 밝혔습니다. 베데스다의 호소로는 과거 폴아웃 쉘터 개발을 맡았던 비헤이비어측이 웨스트월드 개발시 폴아웃 쉘터 소스코드와 에셋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하는것으로 메릴랜드 주 연방 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는 웨스트월드 데모에 폴아웃 쉘터와 같은 버그가 있고 지하 시설의 레이..

베데스다는 몇일전 폴아웃 쉘터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인기 드라마 웨스트월드를 재현한 델로스 파크 시뮬레이션으로 출시된 웨스트월드에 대해 손해배상과 판매중단을 요청하고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와 퍼블리셔 워더 브라더스를 제소했음이 밝혀졌습니다. (비헤이비어는 폴아웃 쉘터를 개발했었고, 비헤이비어의 CEO를 포함한 폴아웃 쉘터 개발팀은 2015년 6월 게임의 발매를 거쳐 회사명이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몬트리올로 바뀌면서 비헤이비어에서 독립, 베데스다의 산하가 되었습니다.) 웨스트월드 게임 출시일이었던 6월 21일 베데스다가 메릴랜드 주의 연방 지방 법원에 소송을 건것으로 흔히 소송거리가 되는 디자인이나 외관의 유사등의 상표 침해가 아닌, 베데스다가 저작권을 가진 코드나 회사의 IP와 상표에 속하는 광범위..

2013년에 발매한 엘더스크롤 1편부터 5까지의 넘버링 타이틀 5장과 주요 확장팩을 9장 디스크로 총망라한 호화 박스 세트 엘더스크롤 앤솔로지. 이 두툼하고 내용물이 두둑한 박스 세트가 구입한 유저의 목숨을 구했다는 영화같은 사건이 발생하여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는 어제밤 유저 Velorok가 프레이를 플레이 하는 도중 옆집에서 발사된 총탄이 벽을 통과 그의 옆에 있던 엘더 스크롤 앤솔로지에 명중했다고. 그는 큰 파열음과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서 처음에는 전구가 파열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 하지만 플레이 하던 모니터 왼쪽 벽에 선명한 탄흔과 관통시에 생기는 흔적을 보고 사태를 파악. 그 뒤 총알을 찾은곳은 박스 세트 내부였고 디스크는 물론 파손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다행히 아무런..

베데스다가 E3에서 준비중인 E3 쇼케이스. 여러개의 신작이 나올거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2개의 신작 타이틀이 울펜슈타인과 이블 위딘(사이코 브레이크)가 아니냐는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소문의 발단은 베데스다가 매체에 송부한 초대장 때문인데... 초대장은 마치 테마파크 안내지도 처럼 그려져 있는데, 몇몇 베다스다의 타이틀이 놀이시설 구역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그중 2개의 지역이 신작을 시사한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공사중으로 보여지는 두곳이 신작이라는것. 그 이유로는 5년내 발매된 소프트중에 현재 그려지지 않은것이 이블 위딘과 울펜슈타인이라고. http://www.egmnow.com/articles/news/bethesda-just-pretty-much-confirmed-which-two-game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