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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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피니티 간부들에 의한 액티비전 소송이 재판 시작전에 합의 성립.
어제 액티비전이 4200만 달러를 지불했으나 예정대로 계속 될 예정이라고 해서 더 상황이 나뻐질것으로 보여졌던 인피니티 워드의 예전 간부 2인의 액티비전 소송이 오늘 EA와 액티비전간의 소송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정보는 LA 상급 법원에서 심리후 액티비전의 변호사 Beth Wilkinson 씨가 밝힌것으로, 화해조건은 알려지지 않았고, 합의는 성립됐지만 재판은 이미 시작일이 가까워져 5월 29일부터 예정대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2010년 봄에 모던 워페어2 개발을 끝낸 액티비전의 인피니티 워드에서 수십명의 직원이 이탈하면서, 이미 해고된 인피니티 워드의 간부 Jason West씨와 Vince Zampella씨가 EA 산하의 신 스튜디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인피니티 워드 사건. 그..
2012.05.18 -
법원이 액티비전에서 EA를 상대로한 4억달러 소송을 받아들이다.
작년 4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개발해오던 인피니티 워드의 주요 직원이 간부 두명을 필두로 대량 이탈하여 EA 산하의 신생 스튜디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던 인피니티 워드 사건. 이 사건이 계약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분위행위라고 하여 액티비전측이 EA를 소송을 걸었습니다. 무려 4억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그 소송이 작년 12월부터 계속 진전중이라고 합니다. 블룸버그및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의 Elihu Berle 재판관이 어제 LA에서 열린 심문회에서 액티비전측은 배심을 받을만한 증거를 제시했다고 말하면서, EA측에 의해 인피니티 워드 간부 2명의 고용은 완전히 합법적이었다는 EA의 호소를 기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액티비전측의 소송은 인정되어 증거와 상황을 검증하는 심리가 2..
2011.12.24 -
액티비전이 EA를 고소하다.
액티비전과의 트러블로 인해 간부 두명이 해고 된 뒤로 줄줄이 메인 스탭들이 대거 이탈하여 최종적으로는 라이벌 메이커인 EA의 산하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결성이라는 꽤 극단적인 형태가 되어버린 인피니티 워드 사건에 대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4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형태로 일렉트로닉 아츠 (EA)를 고소했습니다. (EA에서 새로이 결성된 스튜디오 이름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액티비전이 로스앤젤레스의 상급재판소에 제출한 39페이지 분량의 소장의 내용에 의하면, EA는 09년 7월 무렵부터 액티비전과의 계약기간이 2년이상 남아있는 당시 인피니티 워드를 액티비전을 통하지 않고 이메일이나 대리인을 개입시켜 인피니티 워드의 간부 Jason West와 Vince Zampella와 접촉, 7월에는 개인 비..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