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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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의 GTA 5 관련소송, 소송 서류가 증가.
작년에 PS3/XB360용으로 발매되 엄청난 인기를 몰아친 뒤 이제는 PS4/XB One/PC로 나오게 될 예정에 있는 락스타 게임즈의 GTA 5. 키 아트의 여성 캐릭터가 자신과 흡사하다고 주장하여 소송을 하게된 여배우 린제이 로한으로 인해 게임은 좀 더 화제를 불러 모았었죠.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소송을 걸었을 당시에는 소송관련 서류가 10페이지였지만 현재는 무려 67페이지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소송장 내용도 공개되었는데 GTA 5 관련 상품및 자신의 비교사진도 포함되어 있으며 PDF파일로도 올라와 블로그에도 분할 업로드 해두었습니다. 이 소송의 결말이 심히 궁금해집니다. 전 사실 소송취하일줄 알았거든요 =_=;
2014.10.11 -
스크리블넛츠의 WB/5th Cell을 저작권 침해 혐의로 기소당하다.
인터넷 밈으로 잘 알려진 키보드 캣과 냥 캣의 작자가 5th Cell과 워너 브라더스에 대해 저작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것이 밝혀졌습니다. 게임을 풀어나가기 위해 상황에 맞게 단어를 입력하면 그 단어의 뜻에 맞는 생물이나 물건이나 도구가 생성되는 게임인 스크리블넛츠 시리즈에 이스터 에그 같은 느낌으로 캐릭터가 수록되어 있었던것. 키보드 캣, 냥 캣의 제작자 Christopher Orlando Torres씨는 WB와 개발사 5he cell이 지난 3년간 상표 및 저작권을 고의로 침해 했다며 허락없이 캐릭터를 사용했음을 주장하면서 양사에 대해, 변호사 비용을 포함 손해 배상금을 요구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두 밈이 상표 등록을 한것은 2010년 이후인데다가 스크리블 넛츠..
2013.05.03 -
타투 아티스트 무허가 사용으로 THQ를 고소하다.
타투 아티스트 Chris Escobedo씨는 게임 UFC3에 나오는 카를로스 콘딧의 문신의 무허가 사용건에 대해 THQ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애리조나주의 엘리트 타투 아티스트이며, 그는 콘딧의 옆에 문신을 새겨준 사람입니다. 폴리곤에 따르면, 타투에 대해 THQ는 타투의 사용 허가를 요청하지 않았다. 즉 그가 THQ에게 사용권한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scobedo씨의 변호사에 따르면, 타투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일)에 관련한 모든 창조적 권한을 소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THQ는 악재가 계속 겹치는군요. 쩝쩝.
2012.11.19 -
블리자드, 집단 소송에 직면하다.
블리자드는 개인 정보와 결제 정보의 보호를 위해 최소한 Battlle.net의 인증기를 여러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집단소송에 직면하게 될거 같다고 합니다. 소송의 이유에 따르면 게임을 하기위해 배틀넷에 접속하려면 인증기가 필요하지만, 그들이 약속한 유저의 정보 보호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과, 8월의 배틀넷 해킹 사건에 이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블리자드는 인증 프로그램및 인증기 판매를 권장하게 되었는데, (배틀넷 OTP) 이것이 블리자드에게 부당이득을 발생시키고 챙기게 되는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OTP는 블리자드 웹사이트에서 6.5달러에 판매중이며 (우리나라는 7천원) 이것으로 플레이어가 접속할때 보안을 위한 1회용 패스워드를 생성, 접속하게 되는데,모바일 버전(iOS,안드로이..
2012.11.12 -
GTA : S.A의 관련소송에서 락스타가 승소.
랩 그룹 사이프러스 힐의 예전 멤버가 GTA : San Andreas의 내용을 가지고 락스타 게임스와 소송하고 있었는데 이번주 재판을 해 원고측이 패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2010년 사이프러스 힐의 백싱어였던 Michael "Shagg" Washington 씨가 일으킨걸로 알려진 이 재판은 GTA : S.A의 주인공 C.J의 외모나 캐릭터 설정이 무단으로 자신을 모델로 하고 있다고 해, 락스타 게임에 2억 5천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일입니다. 그는 과거 락스타 게임스의 인터뷰를 받은적이 있으며, 탤런트로써 게임의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만, 복수의 심리를 한 캘리포니아 공소 재판판소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판관이 지적한 것에 따르면 게임..
2012.11.05 -
소니가 닌텐도 광고에 출연한 배우 제리 램버를 고소하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오브 아메리카는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의 광고에 출연했던 유명 배우 Jerry Lamber씨와 소속사 Wildcat Creek 및, Bridgestone Tires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여러 해외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제리 램버씨는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의 광고에서 가상의 소니 부사장 케빈 버틀러역을 연기했었습니다. 그는 PS의 마스코트적 캐릭터로서 게이머나 팬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있었으며 2010년엔 E3 소니 컨퍼런스에도 등장, 연설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문제가 된것은 올해 2월 슈퍼볼의 중간 광고에 그가 등장한 브릿지스톤 타이어의 Gameon 광고. 타이어를 구입하면 70달러어치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나 닌텐도 Wii쪽의 선물을 제공한다고 하는 캠페인으로, 공개된 영상내에..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