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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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ger의 판매량이 15만장 돌파. 향후 로드맵 공개.
테라리아X젤다의 전설X스타듀 밸리를 조합한 느낌을 보여주는 2D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 포레이저는 4월 PC 출시이후 높은 평가와 입소문을 통해 점차 판매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제작자인 마리아노 카바렐로씨가 말하길 판매량이 15만장을 돌파했음을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험블 번들이 퍼블리싱을 맡기도 해 화제를 모았는데, 험블 번들 퍼블리싱에 의해 10만장 돌파한 5번째 게임이 됩니다. 이번 발표는 판매량 발표와 도입이 예정된 게임내 컨텐츠를 정리한 로드맵이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5월 : 새로운 게임모드, 날씨 효과, QoL(삶의 질) 개선, 옵션 메뉴 개선 올 여름 : 새로운 바이옴, 하드모드, 새로운 보스, 전투 난이도 개선 올 가을 : 커스텀 바이옴, 커스텀 아이템, 커스텀 스트럭쳐, 그밖에.. 올..
2019.05.06 -
블러드스테인드 6월 발매 결정.
퍼블리셔 505게임스와 코나미에서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IGA 이가라시 코지씨가 이끄는 고딕 스타일 액션 RPG이자 메트로바니아계 게임인 블러드스테인드 : 리츄얼 오브 더 나이트의 발매일이 6월 18일로 결정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기종은 PC(스팀/GOG), PS4.XB1,NSW지만 이중 NSW는 25일에 발매됩니다. 이 타이틀은 2.5D 그래픽이 채용된 메트로바니아계 게임으로 주인공 마리암이 알케미스트의 저주로 인해 몸이 서서히 결정이 되어가는 가운데, 자신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악마가 판치는 성을 무대로 싸우는 내용입니다. 적을 쓰러트려 마력이 담긴 소재 아이템을 사용하여 단련하고 각각의 적들 특유의 공격 마법을 습득하는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마리암 외..
2019.05.04 -
스카이힐 : 블랙미스트 발표.
러시아의 인디 스튜디오 만드라고라가 스카이힐 : 블랙 미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2015년 발매한 로그라이크 게임 스카이힐의 후속작으로, 퍼블리셔가 바뀌었습니다. 기종은 PC/PS4/XB1/NSW 입니다. 전작처럼 고층 빌딩을 무대로 하며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합니다. 복합 건물을 지은 스카이힐사의 직원이 주인공으로, 이 빌딩에서 삶을 시작하자마자 참사가 벌어져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립니다. 전작과 다른 탑뷰 시점에서 전개되는 서바이벌 액션이 되었는데, 검은 안개에 침범되어 있는 주인공은 일정시간마다 약을 투여해야 합니다. 그 외 식욕과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일도 존재하고, 적과 싸우기 위한 무기의 획득이나 제작도 해야합니다. 탐색을 거듭하며 자원을 확보하고 어떻게든 살아나가야 합니다. 세미오픈 월드..
2019.04.30 -
구명보트위에서의 대전액션,Emergency Water Landing.
호주의 인디개발사 번트 백 스튜디오가 대전 액션 에머전시 워터 랜딩을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2인부터 4인까지 로컬 대전을 하는 게임으로 구명보트를 타고 물 위에 불시착한 비행기의 승객을 더 건져낸 사람이 승리합니다. 상대가 구조선에 승객을 태우고 득점이 인정될때까지 보트에서 몸싸움및 승객및 짐과 해상 쓰레기를 던져서 처리하는것도 가능하며 반대로 저지도 가능합니다. 그밖에 바다속에는 범고래나 상어가 있기에 도망쳐야 합니다. 대전모드는 개인전과 팀전의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종은 스위치에도 어울릴듯 해보이지만 안타깝게도(?) 스팀과 XB1에만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4400원입니다.
2019.04.23 -
킹덤 오브 나이트 킥스타터 시작.
블랙 세븐 스튜디오는 PC,PS4,XB1,NSW용 액션 RPG 킹덤 오브 나이트의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72352007/kingdom-of-night-80s-action-rpg-diablo-meets-earth/description 이 타이틀은 1980년대 미국의 교외를 무대로 악의 세력과 싸우는 아이소매트릭 액션 RPG로 넓은 맵과 상호작용이 연속되는 맵과 퀘스트 시스템, 어빌리티의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및 장비 수집이 특징으로 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5마리의 악마의 은신처에 뛰어들어 묵시록적인 보스전에 맞서야 한다고 합니다. 개발사는 이 게임을 디아블로와 마더의 융합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게..
2019.04.20 -
메트로바니아형 게임 Light & Dark 발표.
라이트 앤드 다크 트레일러. 크로아티아의 인디 스튜디오 언더 더 스테어가 개발중이라고 알려진지 약 3년만에 영상과 정보를 공개하면서 게임 라이트 앤드 다크가 정식으로 발매가 예정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대저택을 무대로 하는 액션 게임으로 크고 넓게 이어지는 맵을 탐색하는 메트로바니아 스타일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빅토리아 블룸이라는 이름의 용접공 소녀로 갇혀있는 대저택 탈출을 목표로 합니다. 이 저택의 주인은 괴팍한 발명가로 알려진 할아버지가 소유했었지만, 오랫동안 저주받았다고 이야기 되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저택은 어둠에 둘러쌓여 이상한 괴물등과 위험이 즐비한 이곳을 빅토리아는 가지고 있는 회중전등으로 어둠을 비춰가며 탐색하는 내용이라고. 맵은 랜덤생성이라 내려갈떄마다 구조가 바뀝니다. 적과..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