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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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o Souls 데모 플레이 영상
'헤비레인' 제작사 퀀틱드림에서 만든 10월8일 발매 예정인 '비욘드 투 소울즈' 데모가 PSN에 올라와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데모에서는 맨 처음 실험 파트 보다는 도망자가 메인이라 도망자 파트만 찍었습니다. ※ 영상이 중간에 끊기는건 버퍼링 완료가 안돼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새로고침(F5)누르시고 다시 재생 하시면 됩니다. ※ 버퍼링 완료 후 감상하시면 더 원할한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서버 사정에 따라 재생이 원할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사양이 낮으시거나 회선이 느리신 분들은 재생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 혹시라도 퍼가시는 분들은 출처를 분명히 해주세요. 아직 본편이 아니기에 확실한 게임의 소감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실시간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을 요구하는것과 영화 같은 연출, 슬로우 액..
2013.09.28 -
퀀틱 드림의 PS4 타이틀은 전작들과는 꽤 다른 수법을 취하고 있다.
게임외에도 Kara와 The Dark Socerer 같은 PS전용 테크 데모를 선보여왔던 Quantic Dream은 예전 인터뷰를 통해 발표되지 않은 PS4 타이틀을 제작중임이 밝혀졌는데, 디자이너인 David Cage씨가 해외 미디어겸 사이트인 게임 인포머와의 인터뷰에서 이 타이틀이 헤비 레인이나 비욘드 : 투 소울즈와는 꽤 다른 방법으로 제작에 임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신작은 아직 프리 프로덕션 단계입니다" 라고 하면서 "현재는 비욘드에 모든것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차세대 프로젝트는 기술, 컨셉이나 아트를 소규모 팀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 현재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최고입니다. 비욘드나 헤비 레인과는 다릅니다. 기본..
2013.09.28 -
PS4 게임 드라이브클럽 최신 플레이 영상.
PS4의 동시발매 타이틀인 DriveClub의 최신 영상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블로그 EU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차종은 아우디 R8 V10 플러스 입니다. 영상은 해가 저물면서 시작하는 자연에 둘러싸인 교외의 코스 레이스 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어두워가는 연출이 아주 자연스러우면서 리얼한 느낌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설정은 유저 스스로가 경주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블로그엔 영상에 추가로 설명이 붙었는데, 현재 개발중이어서 이후 개선될 점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번 차종의 엔진 소리등의 효과음과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굳이 생략된 BGM도 주력하고 있다고. 또 테일 램프의 정확한 표현이나 리어뷰 미러에 비치는 후방 차량의 표현 수정등 그래픽 면에서 한층 더 수정이 가해질 예정이라고 ..
2013.09.14 -
Shantae : Half Genie Hero 킥스타터 시작.
DS판 혼두라 듀얼 스피릿츠 (해외명 콘트라4)나 덕테일즈 리마스터등의 2D 액션게임을 중심으로 제작하는 미국의 개발사 WayForward에서 Shantae 시리즈 최신작인 Shatae : Half-Genie Hero의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2작품이 등장했으며, 인간과 정령의 혼혈인 하프지니 Shantae가 주인공인 2D 게임에서 2002년 GBC로 첫 등장했었습니다. (7월부터 3DS 버추얼 콘솔 서비스 개시) 이번작은 1080P/60FPS에 대응한 첫 HD 그래픽 작품으로 모금 목표액은 40만달러. 추가 달성은 10만달러 마다 설정되어 있으며, 게임 모드나 캐릭터등의 추가로 보여집니다. 대상 기종은 스팀(PC)/ PS4,3/ XB One,360/ Wii U로 되어 있으며..
2013.09.05 -
미러스 에지의 게임 디자인은 차세대기용으로 설계됐다.
소문이 쭉 있어오다가 6월 E3 2013에서 2가 아닌 리부트로 공개된 미러스 에지. 이번 게임스콘에서는 새로운 정보는 거의 존재 하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워 하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이번 작의 디자인에 관련해 EA레벨의 Patrick Soderlund씨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완전히 차세대기용으로 설계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시니어 프로듀서 Sara Jansson씨가 리부트판의 컨셉을 EA와 다이스에게 피로할때까지 개발의 진행 사인이 밀렸다고 전해졌던 본작은 Soderlund씨가 말하길 "게임 디자인은 현세대의 기기에서 구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을 뿐입니다. (현행기에서는) 디자인한 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게 매력적이었습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또, "아마 현세..
2013.08.22 -
PS4 패드 프로토타입에는 땀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었다.
올해 E3에서 본체가 드디어 공개된 소니의 PS4의 패드인 듀얼쇼크4는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유저가 손에 흘린 땀이나 체온을 감지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PS4의 리드 아키텍트 Mark Cerny 씨가 밝힌것으로 전기반응에 의한 땀의 감지 기술 구현을 위해 수많은 테스트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포기에 이르렀다고. 올해 1월에도 LCD 터치 스크린에, 체온, 심박수를 감지하는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의 구현을 테스트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Cerny씨는 PS 컨트롤러는 FPS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최종적으로는 FPS에 최적화된 컨트롤러의 디자인을 지향했다고 합니다. (아마 형태와 기술중 한개는 포기해야 했던걸로 보여집니다.) 실제 구현되진 않았지만 이것이 실제로..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