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6. 01:34ㆍ505의 뭐시기
서브스토리9 폭주 포장마차
A 지점에 남자가 쓰러져 있다. 말을 걸자.
이렇게 쓰러져 있는 남자가 있다.
키류 : 뭔 일입니까? 괜찮습니까.
포장마차 주인 : 아,아아… 발이 삐어 뿌러서 움직일 수가 없어. 아야야야…!
아아아 의사선상 내 다리가!
키류 : 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 받는게 좋겠습니다. 주로 가는 병원은 있습니까?
포장마차 주인 : 아녀, 그럴 때가 아니여! 손님이 나의 오뎅을 기다리게 할수 없는겨,
바로 일을 시작하지 안뒤야…!
키류 : 하지만, 연배도 있으신 분이 부상을 간단히 생각하면 안됩니다.
포장마차 주인 : 그치만, 내 포장마차는 30년간 매일 같은 장소에 나가고 있다고.
요정도 다친 걸로 쉴수는 없는...
주인장! 대지에 서다!! (잠시)
키류 : 어이, 괜찮습니까.
포장마차 주인 : 아쿠쿠… 이제 곧 한창 일 시간이여! 이러고 있을 수는 없는 겨, 어서 장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키류 : 그런 다리로 포장마차를 끄는 것은 무리입니다.
포장마차 주인 : 그, 그라몬… 댁이 이 포장마차를 끌어 줄란가!?
키류 : 뭐요…?
뭐라...? 듣자하니 점점 시켜 먹으려 한다. 잘도 이런 박력 넘치게 생긴 사람에게...
포장마차 주인 : 응? 부탁혀! 꼭 사례는 할텐께! 나가스토오리미나미까지 포장마차를 옮겨주시게!
키류 : 하지만, 주인장은 어쩌시려고?
포장마차 주인 : 나는 먼저 택시 타고 그쪽에서 기둘리고 있제! 그까지, 내 목숨 다음으로 중요헌 이 포장마차… 당신에게 맡길 텐께!
부탁혀! 나이 먹은 사람이 이렇게 부탁하는 건께!
포장마차의 이동을 받아 들인다(屋台の移動を引き受ける)를 선택한다.
키류 : … 알겠습니다. 나가스토오리미나미까지 이 포장마차를 옮기면 되는거죠?
포장마차 주인 : 오오! 은혜는 잊지 않을께! 그라몬, 곧 한창 때니께, 서둘러 주시게!
키류 : 아아, 맡겨 주시죠.
포장마차 주인 : 그라몬 부탁할께! 미안 하지만, 서둘러 주시게!
120초 내에 목적지에 도착하라
형님에게 별일 다 시킨다. 포장마차라도 2륜 차량으로서 도로 교통 법에 잘 따라 이동 해줘야 한다.
포장마차 주인 : …
오오! 당신, 여기구만! 수고혔어! 손님이 기둘리고 있었다니께!
키류 : 기다리게 했군요…
포장마차 주인 : 아니, 이 정도는 괜찮당께! 이렇게 빨리 도착할지는 몰랐다니께!
그런디, 안전운전 해서 오셨는감?
아니... 못 믿겠으면 직접 끌고 오셔야지... 괜히 다쳐가지고... 기껏 끌고 와 줬더니 영 표정이 안 좋다.
포장마차 주인 : 오오! 학실히 포장마차는 무사 하구먼! 안전하게 신경 써 불며 왔나부러?
키류 : 주인장이 목숨 다음으로 소중히 여기는 포장마차니까. 험하게 다루지 않았죠.
감동 서비스 인거다. 아까의 끼꺼운 눈초리 잊지 않겠다.
포장마차 주인 : 크으…! 고마우이! 당신 젊은데도 눈물 나게 하는구만!
한 때는 워찌 될까도 생각해 부렀는디,
이걸로 손님들에게 나의 오뎅을 먹일 수 있당께!
그러면 이거, 별거 없지만 포장마차를 끌고 와준 사례여, 고맙구먼!
받을 것은 받겠지만...
2만엔 받았습니다.
강력의 장갑을 받았습니다
지도 및 공략 출처 http://ryu-ga-gotoku3.game-cmr.com/kurohyo2
PS : 짧고 간략한 서브 스토리 입니다. 걸죽한 사투리가 뇌를 울려 주는 주인장이 저를 괴롭히더군요.
뭐 가벼운 억양 차니까 다행이었네요.
퍼 가실 때는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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