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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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4부 '대악마 사냥'
- 대악마 사냥 -대악마 3형제가 지옥에서 추방된 이후 몇십년 동안성역은 대악마들이 뿌린 공포,증오,파괴로 인해 서서히 타락하고 있었습니다.이를 본 티리엘은 죄악의 전쟁으로 일어났던 대참사가 다시 한번 성역에서 일어날 것을 우려했고그렇다고 앙기리스 의회에 알리게 되면 겨우 휴전 협정을 맺은 영원의 분쟁이다시 일어날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 천상계 그 누구도 알리지 않고홀로 대악마들을 저지하기 위해 성역으로 내려오게 됩니다.성역으로 내려온 티리엘은 마법단 전쟁 후 흩어진 마법학자들 중에서가장 힘있는 자들을 모아 조직을 만들게 되는데 후에 사람들은 이들을 호라드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마법학자 탈 라샤의 지도하에 호라드림은 대악마 사냥에 나섰고티리엘은 그들에게 세계석 조각으로 빚은 영혼석 3개를 주면서 ..
2012.05.30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3부 '어둠의 유배'
- 어둠의 유배 -인간들이 마법단 전쟁으로 세상을 다시 한번 불태우고 있을 동안 지옥은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그들은 분명 죄악의 전쟁으로 인간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보았고 나중에라도 그 힘을 이용하기 위해성역에 다시 한번 침투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을 것입니다.그런데 인간들 사이에 마법단 전쟁이 일어났고 그것이 훌륭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대악마들과 고위 악마들은 성역에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는 죄악의 전쟁에서 대악마 3형제의 판단 미스로 인한 고위 악마들의 반란 때문이였습니다.죄악의 전쟁이 일어나기 이전 대악마 3형제는 성역으로가삼위일체단이라는 교단을 만들어 인간 세상에 혼란을 가져왔습니다.하지만 그들은 지옥에 있는 나머지 4명의 고위 악마들에게 성역이라는 존재가 노출되지 ..
2012.05.29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0부 '마법단 전쟁'
- 마법단 전쟁 -죄악의 전쟁 이후 몇십 년 동안, 케잔은 세상이 뒤집히는 전쟁을 겪은 후 그것을 잊기 위해지명의 이름을 케잔에서 케지스탄으로 바꾸고 왕국도 처음부터 새로 일구며폐허가 된 자신들의 고향을 다시 일으키는데 집중했습니다.그와중에 삼위일체단과 빛의 교도로 인해서 힘이 약해졌던 세 마법단들은 그들을 도와주며 자신들의 힘을 다시 키웠고옛날에 가지고 있던 본연의 세력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이번 전쟁으로 에네아드와 아무이트 마법단은 삼위일체단과 빛의 교도가 지배하던 시기를 겪으면서어떤 마법단이건 이 땅에 절대로 악마를 소환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혹시라도 그런일이 일어나도 절대로 천상과 지옥에서 이일을 알아서 안된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이후 마법단은 비제레이,아무이트,에네아드만이..
2012.05.26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9부 '죄악의 전쟁 -2-'
- 죄악의 전쟁 -디오메데스의 아들 울디시안은 동생 멘델른과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던 평범한 농민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빛의 교도 사제로부터 끌려가는 릴리아라는 여인을 구해주면서 자신의 내면에 네팔렘의 힘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고,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삼위일체단이나 빛의 교도 등 종교의 도움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 해보였습니다.(이에 각 교단을 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울디시안의 힘이 점점 강해지면서 다른 사람들 내면에 있는 네팔렘의 힘을 각성 시키는 것도 가능해졌고그의 친구들과 따르는 추종자들 역시 힘을 각성하면서 이들을 '에디렘'이라고 부르게 됩니다.삼위일체단과 빛의 교도 양측 교단의 추격을 받는 도중에도 울디시안의 힘은 더..
2012.05.25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8부 '죄악의 전쟁 -1- '
- 죄악의 전쟁 -'영원한 분쟁'이 싫어 떠났던 천사 이나리우스는성역에서 같이 뜻을 함께한 동료들을 자신의 연인 릴리트가 무자비하게 살육한 이후깊은 슬픔에 잠겨 오랜 세월동안 세상을 떠돌고 다녔습니다.방랑객의 모습을 한 이나리우스는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인류가 어떻게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지 감시하고 있었고그들이 풀기 힘든 어려움에 봉착 했을때 옆에서 조언을 해주면서 문제 해결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부턴가 삼위일체단이라는 교단이 생겨났고그 뒤에 대악마 3형제가 있다는것을 알아챈 이나리우스는 지옥계에서 인류의 존재를 알았다는 것을 눈치챕니다.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천상계에서도 눈치채는건 시간문제였고그들이 일으켰던 영원한 분쟁을 성역 안에서도 일어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이나리우스는 ..
2012.05.24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7부 '삼위일체단의 출현'
- 삼위일체단의 출현 -대악마 3형제(디아블로,바알,메피스토)는 인간세계에 다녀온 악마들에게서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잠재력에는 네팔렘이 가지고 있었던 엄청난 힘이 봉인되 있다는것을 알았고,이들을 잘 이용해 군대를 만들면 오랫동안 행해졌던 천상계와의 전투에서전세를 뒤엎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대악마들은 인간들을 타락시키기로 합니다.인간세계에 나온 대악마 3형제는 '삼위일체단'이라는 신흥교를 창단했고 자신들이 교단의 신이되어결의,사랑,창조를 모토로 내세우며 많은 추종자들을 끌어 모았습니다.(결의의 신 디알론 =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사랑의 신 메피스 =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창조의 신 발라 = 파괴의 군주 바알)이후 삼위일체단이라는 신흥교..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