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4부 '지옥으로...'

2012. 6. 19. 17:10미역's Space/미역's 공략 및 리뷰

728x90
728x90


- 지옥으로... -

어둠의 방랑자를 쫓아 트라빈칼 사원 중심부에 도착한 모험가들은

자신의 형제들을 보내고 혼자 남은 메피스토와 만나게 됩니다.

메피스토는 자신의 형제들이 각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험가들과 싸워 최대한 시간을 벌었고,

모험가들은 메피스토의 방해로 오랜 시간동안 붙잡히게 됩니다.

(이때 바알은 자신의 영혼석을 가진 마리우스를 찾으러 다니고

디아블로는 지옥으로 들어가 카오스 생츄어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오랜 싸움끝에 모험가들은 메피스토를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데커드 케인과 함께 열려있는 지옥문으로 들어가 혼돈계 요새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을 만나고

티리엘은 자신이 일을 도와주게 되면 지옥과 천상계에 알려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모험가들을 도와줄 수 없고 대신 자신의 현안으로 길잡이를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메피스토가 봉인된 영혼석을 지옥 밑바닥에 위치한 지옥의 대장간에서 파괴 해야 하고

디아블로 영혼석 역시 파괴해 대악마들을 심연의 미지의 공간으로 추방 시켜 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험가들은 티리엘에게 대처 방법을 듣고 길을 나서려는 찰나 티리엘이 한가지 더 부탁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옛 부관이였던 이주얼의 영혼을 정화 시켜 달라고 부탁 합니다. 


티리엘은 옛날 천상계와 지옥이 영원의 분쟁을 하고 있을때

룬검을 들고 혈혈단신으로 지옥으로 뛰어 들어가 악마들을 용감하게 무찌른 이주얼의 이야기를 모험가들에게 들려줍니다.

하지만 이주얼결국은 악마들에게 붙잡혀 갖은 고문과 농락으로 타락해 버려

지금 이 지옥 어딘가에 고통 받고 있을테니 그
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후 모험가들은 혼돈계 요새를 떠나 지옥의 대장간이 있는 불길의 강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절망의 평원을 지나면서 거기서 티리엘의 옛 부관이였던 이주얼을 만나게 됩니다.

모험가들을 본 이주얼은 그들을 공격했고 모험가들은 이주얼과 싸워 그를 죽이고 영혼을 정화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주얼은 해방되면서 모험가들에게 고맙다는 말이 아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기 시작 했습니다.

사실 '자신이 대악마 3형제에게 영혼석의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 해주었고

그 영혼석은 봉인이 아닌 더 강력한 육체를 취하게 할수있는
매체중의 하나다'라며

티리엘과 모험가들의 고생이 헛짓거리라고 조롱하며 사라집니다.


이를들은 모험가들은 영혼석을 빨리 파괴 해야 한다라고 판단하고,

불길의 강에 도착 하자마자 지옥의 대장간에서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파괴 합니다.

그리고 불길의 강을 지나 카오스 생츄어리에 도착한 모험가들은 디아블로를 발견하게 되고

서로 오랜 싸움 끝에 디아블로를 영혼석에 재봉인 하면서

봉인한 영혼석을 지옥의 대장간에서 파괴 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1부 : 아누 그리고 타타멧
2부 : 이나리우스 릴리트의 사랑

7부 : 삼위일체단의 출현

8부 : 죄악의 전쟁<1>
9부 : 죄악의 전쟁<2>
10부 : 마법단 전쟁
11부 : 호라존 바르툭
12부 : 마법단 몰락
13부 : 어둠의 유배
14부 : 대악마 사냥
15부 : 자카룸 교단의 등장
16부 : 비운의 왕 레오릭
17부 : 트리스트럼의 어둠
18부 : 왕자 아이단

19부 : 대성당 지하 미로
20부 : 방랑의 시작

21부 : 다시 시작된 악몽
22부 : 어둠의 방랑자
23부 : 어둠의 방랑자 추적
































그리고 몇년이 흘러...

728x90